많이 걷지도 않았는데 종아리가 부어요 라는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으실 거예요.
보통 하지 부종은 많이 걸어서 피곤하면 생긴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오래 앉아 있거나 서있을 때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지정맥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종아리가 부어요 라고 고민을 호소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와 관련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우리의 몸에는 작은 핏줄들 말고
크게 정맥과 동맥, 두 가지의 큰 혈관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정맥은 온 몸에서 사용된 피를
다시 심장으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다리에 있는 혈관의 판막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면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하여
혈관이 늘어나기 때문에 종아리가 부어요.
초기에는 무겁고 저리며, 쉽게 피로해집니다.
또한, 불편하고 밤에 쥐가 나서 잠을 설치기도 해요.
이보다 더 악화되면 피부에 핏줄이 보이고, 종아리가 부어요.
또한, 피부염이나 궤양 증상까지도 나타날 정도로
끊임없이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때문에 종아리가 부어요라는 고민을 갖고 계신다면
빠르게 본원에서 진단을 받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혈관에서 피가 역류하고 있는지,
증세가 얼마나 심한지 등을 검사하고 상담한 뒤
심하지 않다면 레이저나 약물 등의 방법으로,
심하다면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물론 초기에 제대로 관리해준다면
수술 없이도 충분히 호전이 가능한데요,
평소에 수영이나 조깅, 요가 등의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시고,
밤에 자기 전에 벽에 다리를 위로 붙이는 L자 다리를
10분~30분 정도 유지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초기인데도 불구하고
무작정 수술을 감행하지 않습니다.
얼 만큼 진행되었는지 검사를 통해 꼼꼼히 확인하여
굳이 수술하지 않아도 호전이 가능하다면
정도에 알맞은 방법으로 치료를 권해드리고 있어요.
부종을 없애준다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봐도 종아리가 부어요?
그렇다면 에스메디센터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피로해서 생기는 부종이 아닐 수 있어요~
초기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빠르게 쾌유할 수 있다는 점도 잊지마세요~